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론(유희왕 ZEXAL)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Byron_Arclight.jpg|width=380]] 본명은 '''바이론 아크라이트'''로 [[III(유희왕)|III]], [[IV(유희왕)|IV]], [[V(유희왕)|V]]의 '''아버지'''. 원래 나이도 [[Dr. 페이커]]와 비슷한 나잇대였다. 원래 모습 때의 성우는 네모토 야스히코 / [[이동훈(성우)|이동훈]][* 같은 작품에서 [[카미시로 료가|료]]를 맡았다.] 한갈래로 땋은 긴 장발은 V가 페이커 밑에 있을 때까지의 헤어스타일과 똑같다. 본래 페이커와 같은 연구원이었다. 이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숫자 형제가 기억하는 '자식을 사랑하고 사람 좋은' 다정한 아버지였다. 신경질적인 페이커를 친구라 생각하며 페이커의 연구를 돕고 [[츠쿠모 카즈마]]를 소개해 주는 등 사람 자체도 굉장히 좋은 성격이었다. 이세계에 대해서 페이커와 함께 연구하던 5년 전 어느 날 유명한 모험가이던 카즈마와 같이 3명이서 이세계에 대해 여행하던 도중 '''페이커에게 배신당해 카즈마와 함께''' 이세계로 제물로 내던져져서 죽을 뻔했다. 페이커의 훗날 이야기를 들어보면 애초부터 둘을 제물로 바쳐 이세계의 문을 열어 무언가를 얻으려 했다고 한다. 이 무언가는 Dr. 페이커 문서를 참조. 그렇게 이세계로 떨어졌지만 죽지는 않았다. 하지만 [[바리안 세계]]의 덕으로 탈출한 후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페이커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만으로 카즈마와 헤어진 채로 '''혼자서''' 계속 차원의 틈새를 헤맨 결과 성격이 비뚤어졌다. 고생 끝에 겨우 원래 세계로 돌아왔을 때에는 이미 복수심밖에 남지 않아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닥터 페이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얼마나 성격이 바뀌었는지 숫자 형제들의 회상만으로 보면 자식을 끔찍히 아끼던 아버지였으나 이젠 아들을 장기말 정도로 취급하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이게 될 정도였다. 정말로 좋았던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아들들이 이런 복수에 가담했을 리도 없고. 사람들 앞에서는 만화를 보며 크게 웃거나 게임에서 이겼다고 신나하거나 케이크가 좋다는 등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남들이 정말로 어린 아이인 줄 알게 하려고 일부러 꾸민 컨셉으로 보인다. --물론 컨셉인 것 같기도 한데 숫자 형제 앞에서 만화보면서 깔깔대고 웃는 것을 보면 컨셉만은 아닌 것 같다.-- 참고로 트론이란 이름은 본명인 바이'''론''' 아크라이'''트'''의 [[애너그램]]과 [[언어유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